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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순찰차 감금 논란

홍수현 기자 입력 2021-02-25 20:10:00 수정 2021-02-25 20:10:00 조회수 0

한 유튜버가
경찰이 자신을 순찰차에 감금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찰한테 감금당했어요'라는
제목으로 한 유튜버가 순찰차에 탄 채
창 밖 여성들과 말다툼을 하고
사건을 처리하러 온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가 왜 가뒀냐고 항의하자,
경찰관 1명이
"진짜 가두는게 뭔지 보여 드릴까요?" 라고
말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경찰은 해당 유튜버를
감금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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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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