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테마파크사업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경찰이
최근 전 이장을
횡령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18일
조천읍 선흘리 전 이장인 A씨를
횡령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리사무소를 압수수색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A씨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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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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