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제주시내 볼링장 2곳이 공개된 가운데
제주도가 방역수칙 위반 여부 확인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시 노형동 대보코아볼링장과 관련해
지금까지 이용자 21명이 검사를 받아
1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들이 볼링장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도내 볼링장과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 천 200곳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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