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미수포구 해안에서
길이 3.4 미터에 무게가 250kg이 되는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밍크고래는
죽은 지 열흘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며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쯤에는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인근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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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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