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아동학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아동학대 건수는
2018년 335건에서
재작년 647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도 536건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아동학대 의심사례 50건 당
전담공무원 1명을 배치해야하는
정부 기준에 따라 14명이 배치돼야 하지만
10명만 배정돼 학대 아동 조사와 보호 업무에
한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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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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