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에 이어 제주여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들이 긴급히 하교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여상 2학년 학생 한 명이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학년 전체 학생이 긴급 하교하고
내일부터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오현고에서
학생 네 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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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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