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오현고 학생의 가족과 접촉한 A씨가
자가격리 도중 검사를 받아
60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에서 온 관광객 1명이
거주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아 602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한편, 오현고와 탐라중,
제주여상 확진자와 관련해
지금까지 828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761명은 음성이 확인됐고,
나머지 67명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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