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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지난해 주택건설·토지거래 '급감'

김찬년 기자 입력 2021-03-15 07:20:00 수정 2021-03-15 07: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주택건설 허가와 토지거래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며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5천여 호로
1년 전보다 12.3% 감소했습니다.

토지거래 면적도
3천 350만 제곱미터로
18.1% 줄었고,
지난 2005년 이후
연간 거래면적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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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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