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신라호텔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직원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611번 확진자인
환경정비업체 직원과 접촉한
신라호텔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호텔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호텔과 협력업체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부터 나올 예정인데,
방역당국은 해당 직원이 근무한
15일과 16일 제주신라호텔 1층 로비라운지
'바당'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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