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여행 온 관광객 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제주도는
그제, 서울 김포발 항공기로 제주에 온
관광객 A씨가
발열자로 분류돼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어제 오후, 615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입도한 일행 3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직원 1명이 확진된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직원 516명과 방문자 151명 등 667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