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벚꽃이 만발하면서
명소마다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대학교 입구와 시민복지타운 일대 등은
휴일을 맞아
만개한 벚꽃을 보려는 관광객과 도민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마스크를 내리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제주지역 벚꽃은 지난 17일 개화해
오는 24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