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조업중인 어선에서
선장을 흉기로 위협하고 감금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인 선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그제 낮 12시쯤
서귀포시 남쪽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선적 72톤급 어선에서
선장인 P씨 흉기로 위협해
조타실에 48시간 정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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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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