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20대 관광객 A씨가 몰던 렌터카가
연못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이
신고 받고 출동한 119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다 차량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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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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