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22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신규 확진자 2명이
가족 관계로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음식점인
'하르방가든'에 근무한 사실을 파악하고,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증상 발현 여부에 관계없이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 카드 이용내역과 현장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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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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