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토지주로 구성된
오등봉공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좌남수 도의회 의장을 만나
사업자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따른
반영 결과를 엉터리로 제출했고,
아파트 건설로 소나무 수 천 그루를
베어내는 등 환경 파괴가 우려된다며
도의회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에
부동의해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지난 달 26일,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를,
중부공원사업은 원안 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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