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2공항 예정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관련 명단을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공로 연수나 파견중인 공무원을 제외한
6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천14년부터 1년 동안
실거래 신고 자료와 비교 분석해
동명인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대상자를 찾아내
감사위원회에 세부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감사위는
제2공항 입지가 발표된
2015년 11월 15일 이전에
소위 '투기성'으로 토지를 구입했는지 여부를
가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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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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