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이달 들어 가장 많은 7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도 3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656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발생한
확진자 10명 가운데 6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2명은 서울에서 여행 온 관광객이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중입니다
제주도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종사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내일까지 서귀포보건소에 워크스루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 서울에서 검사를 받은 관광객 1명도
제주에 온 뒤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제주도는 검사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도록
질병관리청에 관련 규정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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