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면적이
3천 제곱미터가 넘는데도
대규모 점포로 등록하지 않아
경찰에 고발당한 제주 드림타워가
대규모 점포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제주시는
드림타워 측이
어제(20일), 대규모 점포 등록 신청서와
지역상생협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신청서에 따르면
드림타워 쇼핑몰 면적은 3천 4백 제곱미터로,
제주시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등을 거쳐
오는 6월 21일까지
등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하자가 있을 경우 법적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