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은
어제 하루, 도민과 관광객 등 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업무차 카자흐스탄을 다녀온 도민과
지난 15일, 광주를 다녀온 도민이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제주에 신혼여행을 왔다가
거주지 확진자 접촉자 통보를 받고 확진된
부부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68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