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은
추자도 참모자반 양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 초부터 추자면 횡간도 연안
양식시설에서 수확한 참모자반 2톤을 판매해
6천만 원의 조수입을 거뒀고
내년부터 양식시설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참모자반은 향토음식인 몸국의 재료로
쓰이는데, 최근 기후변화로 급격히 줄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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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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