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가운데, 제주 해역의 방사능 오염도
감시가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한국해양환경공단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 등 3곳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어떤 경로로
확산될지 예측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도에 따라
관심과 주의, 경계와 심각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AI를 기반으로 한 예보와 관리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