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가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법적 소송에서 져 물어줘야 할 금액이
3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JDC가 공시한 202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예래단지와 관련해
패소 가능성이 있는 소송사건에 대해
336억 원을 충당부채로 계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7억 원보다
두 배 넘게 증가한 규모로,
JDC는 예래단지와 관련해
토지를 수용당한 주민들이 제기한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와
건설업체의 공사 손해배상 청구 등
20여 건이 넘는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