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등 2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69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제주로 여행을 온 뒤
일행이 확진돼 격리중이던 A씨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확진자를
제주에서 만났던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제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68명으로
이 가운데 70%가 관광객이거나,
다른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등
외부 유입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