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주로 여행을 온 뒤
가족이 확진돼 격리중이던 A씨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확진자를
제주에서 접촉한 제주도민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어제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
동선 공개 이후 840명이 검사를 받아
1건이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663건이 음성, 170여 건은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