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마늘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마늘재배 면적은
천306헥타르로 지난해보다
38.5% 급감했습니다.
이것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에 이에 두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가격 하략 등의 영향으로
마늘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양파재배 면적도 880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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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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