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에게
면담을 공식 제안했지만 무산됐습니다.
제주도는
아이보시 대사가
지난 14일 신임장을 수령해
공식 일정 수행을 시작한 상태로
면담이 어렵고
지난 19일 면담을 가진
이세끼 요시야스 주제주일본국총영사로부터
제주도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전달받았다며
거절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