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안과병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그리고 23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주시 이도2동의 김기수 안과를
방문한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시간대 방문자를 대상으로
증상 발현 여부에 관계 없이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서는
852명이 검사를 받아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85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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