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서
회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차림의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신원을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3시 반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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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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