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다구 유충이 발생했던
서귀포 강정정수장 수돗물이
모레(4/30)부터 정상 공급됩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강정정수장에
0.005밀리미터까지 걸러낼 수 있는
정밀 여과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계통 배수지 청소 등 정수 처리를 고도화해
모레부터 수돗물을 정상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수 단계에서도
원수의 유충을 걸러내기 위해
0.005밀리미터 규격의 여과장치를
다음달 초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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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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