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중섭의 유명 작품 10여 점이
제주에 올 예정입니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은
이 회장이 소유했던 '이건희 컬렉션'
미술품 2만 3천 여 점에 대한
기증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에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이중섭의 유명 작품 10여 점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하고,
기증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오늘(4/29)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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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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