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고 학생 사물함에서
부패된 토끼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6일, 제주시내 모 여자고등학교
학생 사물함에서
부패한 토끼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교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하루 전인 25일 저녁,
한 여성이 토끼 사체를 들고
정문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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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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