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유치원 1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등교수업이 중단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서귀포시 효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레(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 동안
원격수업이 진행될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지난 달 30일
해당 유치원에 대해
특별 방역을 실시했으며,
학교 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과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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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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