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와 관련해
내비게이션에 화물차 통행 위험구간이
반영됩니다.
화물차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인
'아틀란 트럭'은 이달부터
한라산 1100도로와 5.16도로,
첨단로와 산록북로 등
회전구간과 내리막이 많은 제주 산간도로는
가능한 회피하는 경로를 안내합니다.
아틀란 트럭은 지난 2월 출시된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현재 3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제주도 요청에 따라 위험구간을
데이터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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