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건설 경기가 침체되면서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천 580동에, 35만 3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주거용이 47.9%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공공용 44.3%, 상업용이 28.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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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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