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2명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지난 달 제주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90세 여성과 79세 남성 모두
고령과 기저질환에 따른 선행 원인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는 67명이지만
인과성이 인정된 경우는 한 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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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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