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급증하던 유기동물이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지역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3천 600여 마리로
재작년보다 22% 줄었고
동물보호센터로 구조된 유기동물도
6천 600여마리로 15%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읍면지역 633가구의 개를 중성화시킨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3만 9천여 마리로 전체의 42%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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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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