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오늘 제주시 농어업인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수여식에서는
41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2남 2녀를 홀로 키우면서도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40년 동안 어려운 청소년들을 돌본
79살 강능자 씨가 장한어버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효행자 부문에는 김보경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18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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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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