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시돌 목장의 테시폰식 주택을
문화재청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이번에 등록되는 테시폰식 주택은
1961년 고 맥그린치 신부가
이시돌목장을 개척하면서
한림읍 금악리에 지은 2채로
우리나라에서 제주에만 남아있는
테시폰 24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테시폰은 고대 페르시아의 건축양식인데
문화재청은 제주도 목장 개척사와 생활사,
주택사에서 중요한 근대유산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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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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