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의귀천 하천정비 사업 과정에
상록 활엽수림과 기암괴석이 훼손되고 있다며
하천 원형을 파괴하는 정비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5년 동안 3천억 원을 들여
진행 중인 제주지역 29곳의 하천정비 공사가
제주 하천 본래의 기능과 가치를 무시하고
토건 공법에만 의존해
시멘트 수로로 만들어 버렸다며,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종합적인 하천 보전 계획을
수립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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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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