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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추가 공개..진단검사 당부

김항섭 기자 입력 2021-05-10 20:10:00 수정 2021-05-10 20:10:00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 동선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동홍동 명물천목욕탕을 방문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함에 따라
공개범위를 넓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온
제주시 연동의 향수탕에 대해서도
지난 5일과 7일, 해당 목욕탕 여탕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시 도련1동
세븐스타 코인노래연습장에도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파악돼 같은 시간대 이용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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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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