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노조가 김우남 마사회 회장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청와대 감찰 결과
부정채용 강요와 폭언 등이
사실로 드러났는데도
김 회장이 버티고 있다며,
모레 경기남부경찰청에
김우남 회장을 강요와 협박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달 초
김 회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여
측근 채용 지시 압박과
폭언 등이 확인됐다며
농림부에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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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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