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확산 속에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와 그제(5/10~11) 이틀 동안
유흥주점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밤 11시 이후 영업제한 위반 등
방역 수칙을 어긴 업소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밤 11시 이후 영업금지와
음식물 섭취 위반 등으로 적발된
실내체육시설과 유흥업소 등 3곳에
과태료를 물리고,
위반사항이 경미한 22곳은
행정지도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