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장애인이 자치경찰에
하루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도두항에서 탈진한 채
앉아있던 장애인 24살 A씨를 발견해
가족들에게 인계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반쯤
어머니와 통화한 뒤 귀가하지 않아
실종신고 됐는데,
자치경찰은 하귀 하나로마트 인근 CCTV에서
A씨가 포착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