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렌터카조합은
제주관광공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렌터카 바가지 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 상·하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렌터카조합은
렌터카 업체들이
제주도에 신고한 대여요금
범위 내에서 요금을 결정하기 때문에
비수기와 성수기의 가격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며,
요금 상·하한제를 도입해
비수기와 성수기의 요금 차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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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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