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환자가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에서 발생한
A형 간염환자는 37명으로
지난 한해 발생건수 33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최근 5년 새 발생빈도가 가장 많았던
2천19년 72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조개 젓갈을 섭취한 뒤
잇따라 A형 간염에 확진되는 경우가 많아
음식 익혀 먹기와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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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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