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제주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2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8시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나 대표팀은
아프리카 올림픽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가나 대표팀 입국 시
모든 선수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선수간 이동 통제와 방역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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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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