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7명, 오늘 오후 5시까지 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2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와 오늘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9명 가운데 8명은 제주도민,
1명은 업무를 위해 입도한 타지역 거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명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확진자가 다녀가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삼양해수사우나 남탕과 관련해
현재까지 55명이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확인됐고,
확진자가 발생해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서귀포시 위미초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156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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