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개발사업장의 도민 고용계획 이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관광개발사업장과 투자진흥지구 61곳의
투자실적과 고용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업장의 고용인원은 9천2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재작년보다 323명 줄었습니다.
또 도민 채용은
6천703명으로 223명이 감소해
당초 고용 계획 2만5천 명에 비해
이행률은 26%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고용이 저조하거나
일부 시설을 운영하지 않은 사업장 5곳에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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