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사업부지
쪼개기 매입 의혹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도청과 시청 담당부서 공무원들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와 제주시청이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오등봉공원 사업부지 내
14개 필지를 매입하면서,
반복적으로 땅을 쪼갠 뒤 사들여
소유자에게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줘
행정에 손해를 끼쳤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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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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