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수와 결혼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천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해
1분기 기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천981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또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 출산율도 1.10명으로 0.06명 감소해
1분기 기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편 혼인건수도 652건으로 24%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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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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